아름다운 가게 서울역점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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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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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과 기존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일을 하긴 했지만 주로 힘쓰는 일만 수동적으로 할 수 밖에 없었다. 사실 그 전에는 물건을 사러 온 적도 없었기 때문에 매장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도 몰랐고 어떤 물건이 어떤 식으로 배치되어 있는 지도 몰랐다. 조금 특이했던 것은 토요일에는 여러 사기업 혹은 단체 등에서 자원봉사를 많이 나온다는 것이다. 사실 처음 도착했을 때 봉사자들을 위한 초보적인 매뉴얼도 갖춰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허둥댔다. 오후 일과는 조금 더 지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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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이라 2주간 쉬고 나갔다. 한 손님이 집요하게 이것저것 물어봐서 진땀을 좀 뺐다.아름다운,가게,서울역점,자원봉사,인문사회,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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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토)
5월 21일이 졸업앨범 촬영일이라서 부득이하게 토요일 오후로 시간을 옮겨서 봉사활동을 하였다. 오늘은 불스원이라는 회사에서 …(drop)
아름다운 가게 서울역점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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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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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월요일 봉사자 중 남자는 나, 같이 일하는 친구 이렇게 둘 뿐이다. 다른 봉사자들이 앞으로 안 올 줄 알았단다. 이제 스스로 물건이 떨어지면 채워 넣고 손님들의 여러 가지 요구에도 익숙하게 대응하게 되었다. , 아름다운 가게 서울역점 자원봉사인문사회레포트 , 아름다운 가게 서울역점 자원봉사
설명
- preview를 참고 바랍니다. 그래서 다른 봉사자들은 우리에게 참 많이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고, 그런 얘기를 들으면서 뿌듯함과 함께 책임감도 느끼게 된다된다. 아침에는 은근히 힘쓰는 일이 많고, 서울역이라는 위치의 속성 상 노숙인들의 시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4/9
3주째에 접어들면서 매장 운영이 점점 익숙해져 간다. 수업이라 어쩔 수 없다는 생각보다는 왠지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 나갈 수가 없었다. 일단 청소나 그런 작업이 없이 하루 종일 서서 서빙만 해야 했다.
3/26
처음으로 아름다운 가게에 갔다.
아름다운 가게 서울역점 자원봉사
봉사기관: 아름다운 가게
봉사기간: 2007년 3월 26일 ~ 2007년 6월 18일 (총 9회 예정)
봉사시간: 매주 월요일 9시 30분 ~ 13시 (3시간 30분) 총 30시간 예정
일지를 모두 쓰지는 못했고 재밌는 일이 있을 때만 기록해 두었던 것을 다시 정리(整理) 하여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