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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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11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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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하는 예절은 자기의 안에 있으면서 자기 자신에게 작용[對內對自的作用]하는 기능을 가지는데 그때의 본질은 정성[誠]스러운 것이고, 치인하는 예절은 자기의 밖으로 나아가 남에게 활용[對外對他的活用]되는 기능을 가지는데 그때의 본질은 공경[敬]하고 사랑[愛]하는 것이다. 정성이란 자기를 속임이 없는[毋自欺] 양심(良心)이고, 공경과 사랑이란 어른을 공경[敬長]하고 아랫사람을 사랑[愛幼]하는 인류애(人類愛)이다. 서로가 자기의 마음을 상대편에게 인식시키는 것을 의사소통이라 하는데 의사소통 수단인 말과 행동은 미리 정해 놓은 방식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정해 놓은 말이 언어의 격식이고, 정해 놓은 몸놀림이 행동의 격식이다. 수기하는 예절은 자기의 안에 있으... , 예절이란 무엇인가?인문사회레포트 ,
스스로 사람다워지려는 자기관리는 수기(修己)라 하고, 남과 어울려 함께 사는 대인관계를 치인(治人)이라 한다. 수기하는 예절은 자기의 안에 있으...
다.
`현대는 법치사회(法治社會)이기 때문에 법만 잘 지키면 되는 것이지 예절이 무슨 소용인가?`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아 그러나 우리는 착하고 좋은 사람을 `법을 잘 지키는 사람`이라 하지 않고 `법이 없이도 살 사람`이라 말한다. 그래서 법은 강제성을 띠는 타율기능(他律機能)을 가졌다고 하는데, 사람은 타율을 싫어하고 자율(自律)을 좋아한다. 이것은 법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말이다. 자기관리의 요령은 홀로 있을 때도 삼가는 신독(愼獨)이고, 대인관계의 요령은 남을 편안하게 하는 안인(安人)이다. 그러면서도 자율하지 못해 타율을 받는다. 즉 예절의 실제는 의사(意思)의 형태로 마음속에 있는 것이고, 예절의 격식은 그 의사를 남에게 인식시키는 의사소통의 수단이다. 법을 어기면 벌을 받는다. 예절은 마음만 있어서는 안 되고 반드시 그 마음을 상대편에게 인식시키는 말과 행동이 따라야 한다. 안에 있는 예절의 마음과 밖으로 나타나는 예절의 언동(言動)이 일치해야 참 예절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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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이란 무엇인가?
스스로 사람다워지려는 자기관리는 수기(修己)라 하고, 남과 어울려 함께 사는 대인관계를 치인(治人)이라 한다. 자율하지 못하는 것은 부끄러워하는 염치심(廉恥心)이 없어서이고, 염치심이 없는 것은 스스로를 꾸짖는 자책지심(自責之心)이 없어서이고, 자책하지 못하는…(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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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사람다워지려는 자기관리는 수기(修己)라 하고, 남과 어울려 함께 사는 대인관계를 치인(治人)이라 한다.